이재명, 대전에 걸린 ‘이장클럽’ 응원 현수막에 감사

텔레그램방 ‘이장클럽’에 사진 올리며 이재명·장종태 지지자들에게 고마움 전해

ⓒ백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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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전에 걸린 ‘이장클럽(이재명과 장종태를 사랑하는 SNS 커뮤니티)’의 이재명 응원 현수막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재명 상임고문은 19일 오후 텔레그램방 ‘이장클럽’에 들어와 대전 중구 유천동 네거리에 걸린 응원 현수막 사진을 올린 뒤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장클럽 엄마들 일동의 현수막에는 ‘이재명 후보님 당신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투표로_지키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이 상임고문의 글에 지지자들은 “이재명은 외롭지 않다. 진정한 승리자다”,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글로 화답했으며 “6·1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시장을 통해 대전을 살리고, 이재명 후보님을 지키겠습니다”, “대전의 파란물결 기대해도 좋습니다” 등의 댓글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전 서구청장) 대전시장 예비후보도 이 상임고문에게 “6·1지방선거에서 대전을 빼앗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시작입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장클럽’은 ‘이재명과 장종태를 사랑하는 커뮤니티’로 대전 시민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네이버 밴드와 텔레그램 등의 SNS를 통해 장종태 예비후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위한 지지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특히, 대선 기간 이재명 후보의 대전 방문과 유세장에 ‘이장클럽’이 적힌 파란 풍선을 들고 대거 몰려와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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