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아웃도어 대전 진행, 최대 30% 할인 나서

이마트가 캠핑과 등산 수요가 증가하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봄 아웃도어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스탠리 텀블러·워터저그·아이스박스를 비롯해 텐트·체어 등의 캠핑용품, 등산용품 등 온갖 아웃도어 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마트 단독 모델인 ‘레드페이스 컴포트재킷(남/여, 6만9000원)’을 행사카드 구매 시 2만원 할인된 4만9000원에 판매하며,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입기 좋은 ‘코몽트 윈드자켓(2만9900원)’은 행사카드 구매 시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는 ‘코베아 트윈돔2’ 텐트를 행사카드 구매 시 10% 할인된 35만1000원에 판매하며, ‘코베아 비치쉐이드 그늘막’은 20% 할인된 3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인기 캠핑 용품인 ‘스탠리 보온보냉 텀블러’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며, ‘스탠리 워터저그·아이스박스·런치박스’ 등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황찬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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