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하이 경제개발구 ‘중외문화교류센터’ 경제개발구 설립 30주년맞이 국제미술교류전시 개막 현판식 행사

7월 19일 오전 경제개발구 ‘중외문화교류센터’ 경제개발구 설립 30주년맞이 국제미술교류전시 개막 현판식 행사가 한락방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각분야 지도자 내빈, 미술 애호가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웨이하이 경제개발구 ‘중외문화교류센터’ 경제개발구 설립 30주년맞이 국제미술교류전시 개막 현판식 행사

경제개발구 중외문화교류센터는 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가 “국제인재생태시범구” 건설에 초점을 맞춰 중점적으로 조성된 국제문화교류의 장이고, 중외문화교류를 촉진하고, 국제적인 시각과 정서를 갖춘 국제화 인재의 육성을 추진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며, 경제개발구 개방활성화지구와 심도 있는 일본,한국 전략을 위하여 하나의 문화적인 교량을 구축하였다.

올해 웨이하이경제개발구 성립 30주년을 맞아 ‘국제인재생태시범구’ 건설을 중심으로 한·중(웨이하이)도시 국제홀을 구축하였고, 중국한인상회, 신한넷 인재교류플랫폼 등 16개 국제기관을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MIXC, 한락방, 룽웨만(龙悦湾) 등 3개의 국제인재친화형 커뮤니티를 조성해 국제인재의 생활체험을 최적화하였다. 한중 자유무역구 법률서비스구역을 설립해 창조적인 사업, 살기 좋은 생활, 따뜻한 서비스, 해외 분위기, 다문화 등 ‘5가지가 있는’ 인재발전생태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현판식을 진행한 경제개발구 중외문화교류센터는 위에서 언급된 장과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통합적, 다각도적으로 국제인재의 창조적 창업환경을 향상시키고, 인재유치와 육성의 혁신을 가속화하며, 웨이하이 특색을 지닌 국제인재가 결집한 새로운 정상을 건설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현판식을 마친 후 관계자들은 류쿤(刘坤)미술관에 들어가 경제개발구 창립 30주년 국제미술교류전을 관람했다. 중국·러시아·한국 등 각국 명가들의 서예·회화·조각 120여 점이 전시돼 중국과 외국 예술 창작의 번영한 모습과 문화적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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