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개막 – 충청뉴스

모범청소년 23명 표창장 수여…끼와 재능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 펼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13일 우리들공원에서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樂)’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개막식에서 김광신 청장 인사말 모습
지난 13일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개막식에서 김광신 청장 인사말 모습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대전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운미)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청소년(2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환경을 주제로 한 부스체험, 청소년동아리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지난 13일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개막식
지난 13일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개막식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6.10.(토) <뿅뿅, 와락(樂)오락실>, 8.12.(토) <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 9.2.(토) <와락(樂) 명랑운동회>, 10.21.(토) 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개막식
지난 13일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개막식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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