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이마트가 따뜻한 봄 날씨를 맞아 ‘봄 맞이 스포츠용품 대전’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실내외 스포츠용품, 데이즈 스포츠 의류 등 스포츠용품을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는 매트/짐볼/폼롤러/아령 등의 ‘홈트’용품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안다르 TPE요가매트(8mm)’를 20% 할인된 2만9,520원에 판매하며, ‘아디다스 EPP폼롤러(90cm)’는 기존 3만5,800원에서 20% 할인된 2만8,640원에 선보인다.
‘이고진 좌식실내자전거’, ‘이고진 워킹패드 J3’ 등의 실내 헬스 기구는 행사 카드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하며, 따뜻한 봄 날씨를 맞아 실외 스포츠용품 수요도 늘어날 것을 예상해 배트민턴 라켓/용품 전 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데이즈 스포츠 의류’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하는 ‘데이즈 스포츠 의류 할인전’ 행사를 진행한다.
‘데이즈 스트레치 액티브 반팔티’는 기존 1만5,900원에서 30% 할인된 1만1,13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데이즈 짐 2in1 9부 레깅스’, ‘데이즈 스포츠 브라탑’ 등은 30% 할인해 각 2만930원, 6,9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월 들어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자 실내외 스포츠 용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8일까지 스포츠용품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6.8% 가량 신장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셔틀콕, 배드민턴 등의 라켓 스포츠 용품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7.3% 신장했으며, 홈피트니스 용품 역시 54.3% 늘며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