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노루벌 국가정원 전경 (C) 대전서구 |
대전 서구가 2025년을 맞아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의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전문성, 안전성을 중시하고 있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대전 지역의 여행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등록된 단체들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친환경, 미식, 향토 체험 등을 주제로 한 당일형 프로그램과 10월에 열리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된 1박 2일 이상의 체류형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최종적으로 4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며, 각 프로그램에는 10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서구청 문화체육과(☎042-288-2744)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대전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여행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대전 서구가 공정관광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aejeon Seo-gu to Promote 2025 Fair Tourism Program Competition
Daejeon Seo-gu announced on the 24th that it will hold the ‘Daejeon Seo-gu Fair Tourism Program Competition’ in 2025.
This project aims to establish a fair and sustainable tourism culture through cooperation between local residents and the tourism industry, and emphasizes coexistence with the local community, professionalism, and safety.
Participating organizations are registered organizations such as travel agencies, social enterprises, village enterprises, and cooperatives in the Daejeon area.
This competition recruits one-day programs with themes such as eco-friendly, gourmet, and local experiences, as well as programs for 1 night and 2 days or longer in connection with the ‘Daejeon Seo-gu Art Festival’ held in October.
Finally, four programs will be selected, and each program will be provided with a subsidy of 10 million won.
The application period is from April 21 to 25. For more information, please refer to the notice on the Seo-gu Office website or contact the Seo-gu Office Culture and Sports Division (☎042-288-2744).
Seo Cheol-mo, the district head, said, “As Daejeon is gaining attention as an attractive tourist destination, I hope that this public offering will create a program where travelers and local residents can share happiness together,” and added, “I ask for your interest and active participation so that Daejeon Seo-gu can become a leading region in fair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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